취미에서 살아남는법!
하버브릿지를 걷다 문득 든 생각
Alan__kang__morlang
2019. 9.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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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높은 다리에서 길을 걷다가 강을 볼 때 아찔함과 무서움이 닥쳐온다.
바로 밑을 본다면 하지만 생각을 바꾸고 멀리본다면 어떨까?
그런 무서움은 잊어버린채 먼 좋은 풍경을 구경하느라 아찔함과 무서움은 느껴지지 않고 감탄만 할 뿐이다.
현실에서 바로 앞만 보며 살다보면 이리저리 치이고 현실의 무서움에 벗어 나지못하고 그저 땅만 보고 걷는다
하지만 조그만 더 멀리본다면 지금 내게 닥쳐있는 현실과 싸울 수 있는 무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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