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하늘 맛집

퇴근하며 보는 파란하늘 파란하는 꿈이

 

 

 

 

하우스에서 보던 노을빛

 

 호주에서 총 9개월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생활을 하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역시 예상치 못한 코로나를 피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이제는 언제 가볼수 있을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호주를 생각하며 호주의 사진들을 끄적여 보았다. 

 

역시 호주의 하늘은 언제나 믿고 보는 호주하늘이라고 생각을 했다. 

높아보이는 하늘위에 낮아보이는 구름들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과 뜨거운 햇살 

어느시간이든 힐링이 되었던 시간들 

구름이 떠있었고 별이 떠있었고 달이 떠있었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곳이지만 나에게 너무나도 큰 경험을 주었고 한국에서만 살았음 다시는 해보지 못할 

너무나도 좋은 추억들이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말이다. 

그리고 그 추억들을 고이 접어 마음속에 묻어준다면 나의 경험들을 양분삼아 좋은 풀로 자랄수 있을거라 

믿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보려고 한다.